1966년 개장한 36홀 구릉코스와 수목 코스

동쪽 코스는 홋카이도 클럽 대항 경기의 개최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1그린의 양 사이드는 벙커로 가드되어 전략적으로 재미있습니다.

서쪽 코스는 과거에 두 차례 홋카이도 오픈이 개최되었으며 평평한 지형으로 페어웨이도 넓어 그야말로 홋카이도를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닏.

삿포로 근교의 전통적인 골프장으로서 높은 등급과 저렴한 요금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을 오는 중요포인트는 연습장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드라이빙레인지는 22타석으로 100엔으로 15개의 공이 나오는 대여기가 있으며 어프로치 연습장은 잔디위에서 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와 같은 조건으로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어프로치 연습장은 미리 프론트에 신청한 후 허가깃발을 세우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1시간 정도에 돌 수 있는 미니코스(9홀)가 있어서 평일 1,100엔, 주말 1,600엔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홀들은 완전히 숲으로 분리되어 자연을 살린 코스입니다.

미니코스는 클럽하우스 왼쪽을 지나 서쪽코스와 동쪽코스 사이를 700미터 정도 차로 가면 미니코스 주차장이 있습니다.

종업원의 서비스와 레스토랑의 맛이 좋고 저렴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